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도니 반 더 비크가 라 리가 팀 지로나로 영구 이적을 완료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반 더 비크는 2020년 9월 £35m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이후로 팀에서 자리를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 네덜란드 선수는 에버튼으로 임대를 다녀왔고, 지난 시즌 후반부는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서 보냈습니다.

지로나는 최소 초기 이적료를 지불할 예정이며, 추가 조건이 모두 충족될 경우 총 £16.9m(2천만 유로)에 달할 수 있는 추가 조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또한 큰 비율의 재판매 조항을 가질 예정입니다.

https://twitter.com/FabrizioRomano/status/1810931964704346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