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감독 미켈 아르테타는 현재 계약이 12개월 남은 상황에서 새로운 계약을 위한 정식 협상에 들어갑니다. 아르테타는 이번 계약으로 프리미어 리그에서 최고 연봉을 받는 감독 중 한 명이 될 전망입니다. 현재 아르테타의 연봉은 900만 파운드지만, 아스널은 그의 연봉을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의 연봉인 2000만 파운드에 가깝게 인상할 계획입니다.

아르테타는 유럽 최고의 젊은 감독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아스널에서의 프로젝트는 대륙에서 가장 흥미로운 프로젝트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구단은 그가 장기적으로 팀을 이끌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아스널은 비공식적으로 새로운 계약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아르테타와 스포츠 디렉터 에두가 휴가에서 돌아오면 협상이 가속화될 예정입니다.

한편, 아스널은 레드불 라이프치히의 공격수 벤자민 세스코의 미래에 대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받고 있으며, 브루노 기마랑이스와 더글라스 루이스도 중앙 미드필더 타겟 중 하나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영입 여부는 토마스 파티의 이적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르테타, 아스널과의 계약 연장 협상 중 대폭 임금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