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가비가 전방십자인대 부상에서 회복하여 첫 팀 훈련에 복귀하며 복귀가 가까워졌습니다. 20세의 가비는 2023년 11월 스페인 국가대표로 출전 중 무릎 인대 파열을 겪었으며, 이후 11개월 동안 재활에 집중해왔습니다. 가비는 긴 재활 기간 동안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동료들이 잉글랜드를 상대로 우승하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6번 미드필더는 최근 한 달 동안 잔디 훈련을 재개하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고, 이번 10월 국제 휴식 기간 동안 진행된 훈련 경기에서 40분간 출전했습니다. 이 경기는 유스팀 선수들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높은 강도로 진행되었습니다. 가비는 프렌키 더 용과 함께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으며, 더 용도 4월부터 결장한 후 최근 복귀한 상태입니다.

가비는 경기장에서 빨리 복귀하고 싶어하지만, 바르셀로나 의료진은 그의 빠른 복귀를 제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비가 부상을 당했을 당시, 바르셀로나 감독이었던 사비는 자신도 선수 시절 비슷한 부상을 경험했음을 밝히며 "그 부상 덕분에 더 잘 관리하고 프로페셔널하게 행동하게 되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가비, 복귀 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