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마스 프랭크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대리인들과 회담을 가졌다. 이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미래를 결정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텔레그래프 스포츠는 맨유가 덴마크와 아르헨티나 출신의 감독들과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이해하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지난 시즌 팀을 이끌었지만, 클럽은 현재 그의 성과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클럽은 새로운 감독 선임을 고려하고 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맨유의 4인 후보 명단에 올라 있으며, 클럽은 그의 영입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 한편, 브렌트포드의 감독인 토마스 프랭크도 후보 중 하나로 고려되고 있다.

맨유는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에 다양한 옵션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클럽의 미래를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