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버풀에게 3-0으로 패배한 경기에서 브라질 미드필더 카세미루는 전반전이 끝난 후 교체되어 나오며 비판을 받았습니다. 카세미루는 이번 경기에서 전반 45분 동안 두 차례 실수를 저질렀으며, 이는 리버풀이 편안하게 승리를 거두는 데 기여했습니다. 전 리버풀 수비수 제이미 캐러거는 "그가 지금 겪고 있는 상황을 보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으며, 전 맨유 풀백 게리 네빌도 "그가 자신감을 조금 잃은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카세미루의 부인인 안나 마리아나는 인스타그램에 그의 화려한 커리어를 상기시키는 사진을 올리며 남편을 옹호했습니다. 그녀는 "항상 강한 카세미루, 최고야"라는 메시지와 함께 남편이 팀 동료들과 함께 축하하는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https://twitter.com/TenHagBall_/status/1830573881469325787

텐 하흐 감독은 "우리는 반격을 위해 위험을 감수해야 했고, 미드필드를 커버할 선수가 필요했기 때문에 토비 콜리어를 투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카세미루에 대해 "그는 그의 경력에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이뤄낸 위대한 인물이다. 그는 항상 승리를 위해 기여할 것이며, 앞으로도 팀에 계속해서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카세미루, 팬들의 비판에도 부인과 감독의 지지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