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본머스의 공격수 도미닉 솔랑케와 2030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https://twitter.com/SpursOfficial/status/1822270506080358701

도미닉 솔랑케의 클럽 경력

26세의 솔랑케는 첼시에서 경력을 시작해 여러 유소년 팀의 성공에 기여하며 주목받았고, 2014년 10월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첼시의 최연소 선수로 데뷔했습니다.

2015년 8월, 그는 네덜란드의 비테세 아른험으로 임대되어 모든 대회에서 26경기에 출전해 7골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첼시로 복귀한 솔랑케는 2017/18 시즌 리버풀로 이적하여 27경기에 출전했으며, 2018년 5월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첫 프리미어리그 골을 기록했습니다.

2019년 1월, 본머스로 이적한 솔랑케는 첫 시즌에 10경기에 출전했고, 이후 꾸준히 출전하며 2020/21 시즌에는 챔피언십에서 팀의 공동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2021/22 시즌에는 46경기에서 29골을 기록하며 챔피언십 득점왕에 오르고, 팀을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 성과로 그는 2021/22 EFL 챔피언십 올해의 팀과 PFA 챔피언십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습니다.

본머스에서의 216경기 출전과 77골의 기록을 보유한 솔랑케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38경기 모두 출전하며 19골을 기록, 리그 공동 4위 득점자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