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는 독일의 라이프치히에서 다니 올모의 에이전트와 RB 라이프치히 구단과 만남을 가졌고 이 만남에서 올모의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었습니다.

다니 올모의 이적은 5,500만 유로의 고정 금액과 700만 유로의 추가 옵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이적료는 최대 6,200만 유로가 될 것입니다. 바르셀로나는 다니 올모와 2030년 6월까지 6년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올모는 26세로 2014년에 크로아티아 디나모 자그레브로 이적한 후, 2020년에 RB 라이프치히로 이적하여 2,900만 유로에 팀에 합류했습니다. 그는 라이프치히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분데스리가의 주요 선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제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을 통해 유럽 무대에서의 활약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https://twitter.com/FabrizioRomano/status/1820802308428435593

다니 올모, 바르셀로나 이적 확정